안녕하세요. 대전삼성요양원입니다.
따뜻한 볕이 내리쬐는 3월의 오후, 저희 요양원에 마련된 하늘정원 옥상으로
어르신들을 모시고 산책 다녀왔습니다.
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바깥바람을 쐬기 힘드셨던 어르신들이 잠깐이라도 산책을
다녀올 수 있어서 모두 좋아하셨습니다.
따스한 햇볕과 바람도 마음껏 느끼시고 좋아하시는 노래도 함께 부르며 오후를 즐기셨습니다.
코로나로 인해 모든 층의 어르신들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며
산책을 마무리 하셨습니다. :)